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구르드(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진명 == ||'''[[시구르드]]''' "전사의 왕"이라고 일컬어지는 "[[볼숭 사가]]"의 대영웅. 비극적인 최후는, 몇 가지 에피소드가 변형된 끝에 "[[니벨룽의 노래|니벨룽겐의 노래]]"로서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된다. 또한, [[지크프리트(Fate 시리즈)|지크프리트]]와 동일 인물인지 어떤지는 확실치 않다. 과연 어느 쪽이 전설에서 공통되는 사룡을 물리쳤는지는 불명이고, 두 명 다 "다른" 용을 쓰러뜨렸을 가능성도 있다.|| [[영령(TYPE-MOON/세계관)|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지(地). 시구르드는 [[니벨룽의 노래]]와 [[니벨룽의 반지]]에 나오는 [[지크프리트]]의 모티브가 되었단 사실 때문에 [[지크프리트(Fate 시리즈)|지크프리트]]와는 '비슷한 출전과 전설을 지닌 영령'이라는 관계이며 근원이 같다. 그 때문인지 브륀힐데는 지크프리트가 시구르드와 다른 사람이란 것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지크프리트가 시구르드와 매우 닮았다고 생각하고 동일시한다. 태어날때부터 인간성이 결여되어 '영웅'으로서 태어난 아이. 어릴적 브륀힐드와 맺어질 경우 파멸적인 미래를 맞이할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으며 본인은 이를 듣고 어디까지나 불쌍한 사람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브륀힐드의 구속을 풀어주고 바로 떠나면 된다고 생각해 그녀를 구하러 갔다. 다만 예언에 대해 브륀힐드에게 다시금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 마음이 영웅으로서의 행복한 미래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진 탓에 파멸적인 미래를 각오하고 그녀에게 고백한다. 이 때 최초로 인간성을 지니게 되었다. 서로 원래 인간성이 없어야 할 존재[* 브륀힐드는 발키리이기에, 시구르드는 영웅으로서의 운명을 받은 인물이기에 원래는 인간성이 있어서는 안된다.]인데 인간성이 생긴 인물이며 그런 서로가 맺어졌다는 것이 아이러니. 외형으로는 상당히 냉정해 보이고 실제로도 생전에 영웅으로서의 운명을 받아드렸기에, 무감각한 인상이었던 듯 싶으나, 칼데아에 소환된 시구르드는 부인인 브륀힐드에게 뿐만이 아니라, 타인에게도 상당히 사교성 있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는 훈남이다. 다만 아내 사랑에 대해 너무 당당해서 애정 에피소드 한정으로 안좋은 추억이 있는 사람들에게 본의 아니게 극딜을 넣고 있다. 그리고 딱 그 부분에 한해서는 생각하는 것을 거부하는지, 다른 곳에서는 예리함을 보이지만 염장질 한정으로는 눈새 기질을 보이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